생태적특성
- 다른 Aster속 식물들과는 달리 포복성이 있다.
- 햇볕이 잘 드는 양지의 메마르고 척박한 토양, 경사면 또는 바위 틈
조경적 이용
- 키가 작고 꽃이 아름다우며 가을철에 한 달 이상 계속 피기 때문에 도로변, 공원, 일반가정의 가을철 화단용으로 적합
- 종자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봄에 새로 만든 도로나 제방의 사면 등에 씨앗을 직접 뿌려 이용 할 수 있다.
- 메마른 토양의 경사지나 절사면 녹화용으로 아주 좋다.
- 초물분재와 분화로도 관상가치가 좋지만 화단에서처럼 꽃수를 많이 확보하기가 어렵다.
활용가치
-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
관리 및 재배 시 주의 사항
- 도로변과 같이 매우 딱딱하거나 도로 양쪽 경사면과 같이 양분유실이 많은 곳은 심은 뒤 활착할 때까지 물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.
- 분얼력과 환경적응성이 강하여 메마른 토양에서도 잘 자라나, 정원 및 화단에 식재시 부엽퇴비를 살포하여 주거나 유기질 경단비료를 심기전에 밑에 넣어 주면 잘 자란다.
- 너무 비료를 많이 주면 초세가 너무 무성하여 관상가치가 떨어진다.
- 장마기에 고온 과습으로 무름병이나 탄저병 등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주기적으로 살균제살포
참고
- 양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.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거나 시비가 과다하면 식물체가 크게 자라며 1년초화 하지만 척박한 토양에서 재배하면 다년초로 재배할 수 있다.
- 고산성 식물이나 인공재배시 자생지에서보다 개화기는 약간 이르게 나타나지만 재배는 용이
유사종
- 갯쑥부쟁이(Aster hispidus Thunb.)
- 쑥부쟁이(Aster yomena (Kitam.) Honda)
- 섬쑥부쟁이(Aster glehnii F.Schmidt )
참조
- 꽃말 : 찬사 (11월5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