섬초롱꽃
식물 정보 | |
식물명 | 섬초롱꽃 |
학명 | Campanula takesimana Nakai |
분류 | 초롱꽃과 |
종특성 | 여러해살이풀 |
타입 | 초화 |
꽃색상 | ![]() |
개화시기 | 6월,7월,8월 |
생장길이 | 30~100cm |
자생지역 | 경상북도 |
생태 및 재배주기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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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분 | |
광선 | |
내한성 | |
토양 |
공간별 분류 | |
가치유형별 분류 | |
계절별 분류 | 여름 |
생태적특성
․ 햇볕이 잘드는 풀밭 또는 절사면 등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
․ 배수성이 좋고 척박한 토양에 생육
․ 음지에서도 어느 정도 잘 견딘다.
․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특별히 토양을 가라지 않지만 물빠짐이 좋은 양토나 사양토에서 보다 잘 자란다.
조경적 이용
․ 꽃의 관상가치가 높아 초물분재, 화분에 식재
․ 절화용, 도시공원 숲 가장자리
․ 반음지, 음지 지역의 하충 식재
활용가치
․ 꽃이 크고 모양이 아름다우며 생육이 왕성하기 때문에 공원·가정·자연학습원 등지의 화단용으로 적합
․ 만개한 꽃 식용, 잎은 생체로 쌈으로 이용
․ 지상부는 해산촉진제로 쓰임
․ 어린순은 모시딱지라 하며 산채나물로 식용
․ 실내에 들여오는 시기를 조절함으로써 개화기를 달리 할 수 있어 실내 분화용으로도 우수
․ 각종 전시회에 분경작품으로 만들어 출품할 수 있어 자생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.
관리 및 재배 시 주의 사항
․ 주변 제초작업을 철저히 해주어야함
․ 육묘 정식 후 새뿌리가 나오는 2~3주 동안 흙이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한 관수
․ 시비는 거의 필요하지 않으나 과다한 시비는 뿌리를 썩게함
․ 분화용으로 재배할 때 흔히 광선 부족으로 지나치게 도장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, 분화용의 경우도 노지에서 키우다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면 실내로 들여오는 것이 바람직
․ 섬초롱꽃은 정식하여 활착한 다음 세력이 왕성해지면 지하경으로 번식되어 피복도가 높아져 접초와의 경합에서 우세하다. 그러므로 정식후부터 생육 초기까지만 인력제초작업을 실시하면 생육에 큰 지장이 없다.
참조
1. 섬초롱꽃 ‘성인봉’< C.takesimana cv. Sunginbong >
2. 섬초롱꽃 ‘금산’< C.takesimana cv. Kumsan >
유사종
1. 흰섬초롱꽃 < C.takesimana for. alba > : 기본종과 같은 조건에서 자라며, 꽃이 백색바탕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.
2. 자주섬초롱꽃 < C.takesimana for. purpurea > : 기본종과 같은 조건에서 자라며, 꽃이 짙은 자주색이다.
3. 초롱꽃 <C. punctata > : 경북이나 경기이북의 산야에서 자라며,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.
참고
실내에 들여오는 시기를 조절함으로써 개화기를 달리할 수 있어 실내 분화용으로도 우수